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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 백신` 화제 이유는?... ˝이달 24일부터 순차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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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1-02-08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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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경북신문=황수진기자] 아스트라제네카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8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현재 시점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24일부터 수일간 순차적으로 공급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발표했다. 
  방대본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달 마지막 주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75만명분(150만 도스)이 들어온다고 밝혔다. 이는 정부가 제약사와 공급한 1천만명분 중 일부다. 
  이와 별개로 정부는 백신 공동구매를 위한 국제 프로젝트인 '코백스 퍼실리티'(COVAX facility·이하 코백스)를 통해서도 상반기 내에 이 백신 약 130만명분(259만6천800도스)을 들여오기로 한 상태다. 
  다만 유럽 주요 국가가 이 백신을 고령층에는 접종하지 말라는 권고를 내리면서 국내에서도 고령층 접종 여부를 두고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는 10일 최종점검위원회를 열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한 허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황수진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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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